대천해수욕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406 서해 출장 오늘도 서해에 다녀왔습니다. 일하면서 서해에 마지막으로 다녀올거 같아서.. 기록을 남겨둡니다. 이번달까지만 일하지만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 가는거지만.... 그만 가고 싶네요 ㅎㅎ공판장에서 꽃게 경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까지만 근무 예정) 다리를 그대로 두면 지들끼리 상채기를 내기때문에 다리하나를 잘라서 판매를 합니다. 냄비에 쩌서 먹으면... 아주 좋아요 ㅎㅎ 봄암게 제철음식입니다. 소라도 맛있어 보이네요 맛있어 보이는건 사진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ㅎㅎ 사실 오늘은 이놈때매 왔었는데... 수족관 사진만 찍고 갑니다. 정말 크네요! 조만간 먹어보겠습니다. 너무 바빠서 바다를 보지 못하고 올라온게 마음이 아픕니다. 코로나로 바다도 한산하다는데.. .. 20200403(금) 오늘하루 오늘은 운전을 정말 많이 한 하루네요.. 총 7-8시간 운전만 한듯... 그래서 힘들어서 아 포스팅 쓰기 싫다... 하는 생각이 들자마자 핸드폰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그냥 쉬어가는 글로 오늘 하루를 써보려 합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데 가끔 지방을 가기도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대천해수욕장” 새벽에 가면 2시간 막히면 4시간 평균 2:40분 거리의 낭만이 넘치는 해변입니다. 사실 가기전까지는 가기 싫다가도 아래 사진같은 청량한 바다를 보면 마음이 바로 촥! 풀리는 출장입니다.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해수욕장 코로나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가득 차겠죠? 하지만 일하러 와서.. 프린트 설치랑 배송 세팅 미팅... 그리고 언제나 신나는 점심 그리고 대천의 명물 구경 서해 주꾸미 구경하세요! 요즘 제철이랍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