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리뷰] 윤태영의 좋은 문장론 노무현 대통령이 신뢰한 필사 윤태형 전 대변인 우연하게 본 사진 한 장을 보고 바로 서점에 달려가 구매했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단문을 쓰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이렇게 하면 왠지 글을 잘 쓰지 못 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일까? 나는 학교에 간다. 나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 나는 학교에 가서 다정한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단문으로 고친 후 나는 학교에 갔다. 다정한 친구들을 만났다.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위 내용을 보는데 너무 쉽고 이해하기 편한 문장들이 마음에 쏙 들어왔다. 쉽지만 힘 있는 명문을 만드는 윤태영식 문장 다듬기의 7가지 원칙 1. 한번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은 두세 문장으로 끊어준다. 2. 마침표는 한 번만 찍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자. 3. 이미 했던.. 이전 1 다음